코인 투자

개미들은 왜 꼭 고점에 살까? RSI 를 안 보고 사니까.

김보부상 - 코인 단타 2025. 2. 1. 16:00

코인 시장에서 흔히 듣는 말이 있다. "개미들은 꼭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판다."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답은 간단하다. 과열된 시장에서 따라 사기 때문이다.

 

당신은 가격이 상승하면 "지금이라도 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이미 과열된 상태였다.

그리고 진입한 순간, 상승이 멈추고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며 손실을 보게 된다.

 

 

반대로, 시장이 폭락할 때는 공포심에 휩싸여 손절한다.

탑에서 매수하고 바닥에서 매도하는 패턴, 익숙하지 않은가?

 

RSI 데이터를 활용하면 저점 매수가 가능하다

RSI는 0~100 사이의 값으로, 보통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 RSI 30 이하 → 과매도 상태 (시장에 매도세가 과도한 구간)
  • RSI 70 이상 → 과매수 상태 (매수세가 과열된 구간)

 

아래는 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다. RSI가 70 이상 올라가고 과매도에 들어가자, 귀신 같이 내려가는 모습.

개미들은 저 지점에서 매수한다. 압도적으로 많은 개미들이.

 

RSI 70 도달 후 떨어지는 비트코인 모습

 

반대로 RSI가 30일때 모습을 보자. 개미들이 손절 하는 타이밍이다. 저점을 찍고 귀신 같이 반등하는 모습.

 

 


 

즉, RSI가 30 이하일 때 매수하면 저점 매수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RSI가 70 이상일 때 매수하면 고점에서 물릴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문제는 거래소에서 현재 코인들의 RSI를 한눈에 정리해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가격이 급등하는 코인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이제라도 들어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한다.

그런데 막상 진입하고 나면 오히려 하락이 시작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RSI 70을 넘어선 과열된 구간에서 진입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RSI가 30 이하로 떨어진 코인은 단기적으로 과매도 상태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즉, 매도세가 과도해 가격이 충분히 조정을 받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런 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면 최대한 유리한 가격에서 매수할 수 있다.

 

업비트에는 없는 실시간 RSI 데이터, 스캘퍼에서는 제공한다

스캘퍼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모든 코인의 현재 RSI를 테이블 형식으로 정리하여 오름차순/내림차순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1. RSI가 30 이하인 코인 리스트 확인 → 저점 매수 가능성이 있는 코인 탐색
  2. RSI가 70 이상인 코인은 주의 → 과열된 코인 피하거나 익절 고려
  3. RSI 순위 변화를 체크 → 단기 급등/급락 코인을 감지하고 기회 포착
  4. 트렌드 반전 신호 포착 → RSI가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할 때 진입 기회 찾기

스캘퍼 홈페이지

 

이제 감으로 매매할 필요가 없다. 실시간 RSI 데이터를 보고 합리적인 매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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